(주)한스타미디어 박정철 대표(왼쪽)와 엔씨씨애드 심우용 대표가 30일 서울 청담동 프리마호텔서 열린 스포테인먼트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식 후 협약서에 사인하고 있다. (서기찬 기자)

(주)한스타미디어 박정철 대표(왼쪽)와 엔씨씨애드 심우용 대표가 30일 서울 청담동 프리마호텔서 열린 스포테인먼트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식 후 협약서를 들고 포즈를 취했다. (서기찬 기자)

[한스타=서기찬 기자] (주)한스타미디어(대표: 박정철)와 (주)엔씨씨애드(대표: 심우용)가 스포테인먼트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주)한스타미디어(이하 한스타) 박정철 대표와 (주)엔씨씨애드 심우용 대표는 30일 오후 6시 서울 청담동 프리마호텔서 스포테인먼트를 기반으로 하는 사업 및 '사단법인 한국스포테인먼트협회(가칭)'설립, 운영에 관련된 업무를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공동 추진 할 것을 합의하고 협약서에 사인했다.

한스타는 2012년 설립한 인터넷 언론사로 연예인 야구, 농구, 컬링, 풋살 등 연예인 스포츠를 국내 최초로 주관, 운영하고 있다. 내년 3월 제2회 한스타 연예인 컬링대회와 제9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개막을 앞두고 있다.
엔씨씨애드는 2000년 설립된 종합광고제작 및 대행사로 롯데월드어드벤처 매체 대행권, 서울법인택시 외부광고 광고대행권, SH공사, 국민체육진흥공단 연간 광고대행 등의 실적을 쌓았으며 내년 강원도 도정 홍보마케팅 공식대행사로, 2018평창동계올림픽 홍보를 중심으로 광고 홍보를 진행할 예정이다.

양 사는 또 업무협약의 목적으로 한스타 연예인 스포츠대회 및 기타 이벤트 프로모션 활동의 성공을 위해 서로간의 인적, 물적 교류를 통하여 업무 효율 극대화와 성공적인 운영에 기여하며, 더 나아가 한스타 브랜드 및 한국스포테인먼트 사업의 세계화를 모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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