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균의 컬투치킨스, 한전에 분패... 4강에 만족

구민지 / 기사승인 : 2016-11-07 11: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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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나눔 실천' 제2회 산업방송 이사장배 야구대회... 5~6일 신월-난지야구장
6일 오전 9시 난지2야구장에서 진행된 '에너지 나눔 실천' 제2회 산업방송 이사장배 야구대회' 4강전을 펼친 컬투치킨스와 한국전력. (구민지 기자)

[한스타=구민지 기자] 김태균의 컬투치킨스가 4강에 만족했다.


6일 오전 9시 난지2야구장에서 연예인 야구단 컬투치킨스(대표: 김태균)와 공직자 팀 한국전력이 '에너지 나눔 실천' 제2회 산업방송 이사장배 야구대회 4강전을 치렀다. 이날 경기에서는 한국전력이 14-8로 컬투치킨스를 누르고 결승에 진출했다.


이번 대회에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전력공사 등 6개 공직자팀과 조마조마, 공놀이야, 컬투치킨스, 천하무적 야구단 등 4개 연예인야구팀이 참가했다. 우승팀은 조마조마.


한국산업기술문화재단이 주최하는 산업방송 이사장배 야구대회는 산업방송 채널i와 스포테인먼트를 추구하는 인터넷 언론사인 (주)한스타미디어, (주)에스티엔이 주관하며 산업통상자원부와 유관기관 등이 공동으로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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