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셰프' 최현석, 천하무적 두 번째 투수로 등판

구민지 / 기사승인 : 2016-11-05 22:5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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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서울 신월야구장에서 개최된 '에너지 나눔 실천 제2회 산업방송 이사장배 야구대회' 한전과의 8강전에 출전한 천하무적 야구단 셰프 최현석. (구민지 기자)

[한스타=구민지 기자]


천하무적 야구단(감독: 이경필) '스타셰프' 최현석이 5일 오후 2시 서울 신월야구장에서 개최된 '에너지 나눔 실천 제2회 산업방송 이사장배 야구대회' 공직자 팀 한전과의 8강전에 팀의 두 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올랐다.


천하무적 야구단 두 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오른 셰프 최현석. (구민지 기자)
5일 서울 신월야구장에서 개최된 '에너지 나눔 실천 제2회 산업방송 이사장배 야구대회' 한전과의 8강전에 출전한 천하무적 야구단 셰프 최현석. (구민지 기자)

이날 천하무적은 가수 김창렬, 백승재, 스타 셰프 최현석, 개그맨 이병진, 한민관, 모델 곽동직, 김은수, 비올리스트 노현석 등이 출전했다. 경기는 천하무적이 8-10, 2점차로 아쉽게 패했다.


한국산업기술문화재단이 주최하는 산업방송 이사장배 야구대회는 산업방송 채널i와 스포테인먼트를 추구하는 인터넷 언론사인 (주)한스타미디어, (주)에스티엔이 주관하며 산업통상자원부와 유관기관 등이 공동으로 후원한다.


5일 난지야구장에서 열리는 예선 2경기와 6일 준결승 2경기 및 결승전은 STN에서 중계할 예정이다. 한편 대회 종료 후 우승 팀은 팀 이름으로 한국에너지재단의 기부사업과 연계해 사회 공헌사업에 동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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