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판 뒷심발휘 공놀이야, 남동발전에 7-10 패

구민지 / 기사승인 : 2016-11-05 21:4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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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후 4시 서울 신월야구장에서 '제2회 산업방송 이사장배 야구대회' 8강 경기를 치른 남동발전과 공놀이야. (구민지 기자)

[한스타=구민지 기자]


연예인 야구단 공놀이야(감독: 김명수)가 5일 오후 4시 서울 신월야구장에서 개최된 '제2회 산업방송 이사장배 야구대회' 공직자 팀 남동발전과의 8강전에서 7-10으로 패했다. 남동발전은 같은 날 낮 12시 산업기술평가관리원과의 16강전에서 4회 13-1, 콜드승을 거둔 팀.


이날 공놀이야는 배우 김명수, 김경룡, 김용희, 정희태, 김재일, 정욱, 윤배영, 가수 김태현, 권순우, 이제헌, 손민 등이 출전했다.


한국산업기술문화재단이 주최하는 산업방송 이사장배 야구대회는 산업방송 채널i와 스포테인먼트를 추구하는 인터넷 언론사인 (주)한스타미디어, (주)에스티엔이 주관하며 산업통상자원부와 유관기관 등이 공동으로 후원한다. 5일 난지야구장에서 열리는 예선 2경기와 6일 준결승 2경기 및 결승전은 STN에서 중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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