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치킨스 김태균 "저희가 깔끔하게 이겼습니다"

구민지 / 기사승인 : 2016-11-05 12:4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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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서울 신월야구장에서 진행된 '에너지 나눔 실천 제2회 산업방송 이사장배 야구대회 산업통상자원부와의 예선 경기에 컬투치킨스 1루수 겸 3번타자로 선발출전한 개그맨 김태균. (구민지 기자)

[한스타=구민지 기자]


개그맨 김태균이 5일 오전 10시 서울 신월야구장에서 개최된 '에너지 나눔 실천 제2회 산업방송 이사장배 야구대회' 공직자 팀 산업통상자원부와의 예선 경기에 컬투치킨스 1루수 겸 3번타자로 출전했다. 경기는 13-10으로 컬투치킨스 승.


이번 대회 참가팀은 지난 1회 대회에 출전했던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전력, 한국남동발전, 한국산업기술진흥원과 첫 출전한 한국가스기술공사,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이다. 연예인 야구단은 제8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참가 팀인 천하무적(대표: 김창렬)과 공놀이야(대표: 홍서범), 조마조마(감독: 강성진), 컬투치킨스 등 4팀이 출전했다.


한국산업기술문화재단이 주최하는 산업방송 이사장배 야구대회는 산업방송 채널i와 스포테인먼트를 추구하는 인터넷 언론사인 (주)한스타미디어, (주)에스티엔이 주관하며 산업통상자원부와 유관기관 등이 공동으로 후원한다. 5일 난지야구장에서 열리는 예선 2경기와 6일 준결승 2경기 및 결승전은 STN에서 중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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