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범균 송준근 김재욱, 아이와 찍은 사진 ‘화기애애’

이택은 인턴 / 기사승인 : 2016-08-08 11: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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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농구단 더 홀 멤버인 김재욱이 동료 송준근, 정범균과 함께 각자 아이를 안고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김재욱 인스타그램)

[한스타=이택은 인턴기자] 개그맨들로 구성된 연예인 농구단 더 홀 멤버들이 자녀들과 함께 모였다.


연예인 농구단 더 홀의 김재욱이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료 송준근, 정범균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김재욱은 “세월이 흘러 나이를 먹고 다들 총각에서 아빠가 되었네 #범균이는곧둘째나옴 #개콘애아빠 #유부남 #품절남 #육아대디 #아빠인생 #송준근 #김재욱 #정범균 #개그맨아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재욱과 송준근, 정범균이 각자 자녀들 품에 안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화기애애한 모습과 함께 세 사람을 꼭 닮은 아이들이 눈길을 끌었다.


김재욱은 지난 2013년 10살 연하의 아내와 백년가약을 맺었고, 결혼 3년 만인 지난 6월28일에 득남했다.


지난 3월26일에 열린 제2회 고양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 올스타전 3점슛 대회에 참가한 더 홀의 선수들. 왼쪽부터 송준근, 이영준, 정범균, 김재욱. (한스타DB)

한편 김재욱과 송준근, 정범균은 연예인 농구단 더홀(감독 한기범) 소속이다. 더홀은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열린 제2회 고양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회에 출전해 10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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