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정진운 “2AM 완전체 기대해달라”

이택은 인턴 / 기사승인 : 2016-08-05 13:4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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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운이 5일 오전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해 '춤신춤왕'과 2AM컴백에 대한 얘기를 꺼냈다.(구민지 기자)

[한스타=이택은 인턴기자] 가수 정진운이 '라디오쇼'에 출연해 '춤신춤왕'과 2AM의 완전체 컴백에 대해 언급했다.


정진운은 5일 오전에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해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춤신춤왕'과 2AM의 컴백에 대해 밝혔다.


이날 정진운은 자신의 별명 '춤신춤왕'에 대해 "케이블TV Mnet '음악의 신'이라는 프로그램에 그걸 가지고 춤을 가르쳐주는 콘셉트로 출연했는데 사람들이 좋아해줘 그걸로 요즘 바빠졌다“고 설명했다.


'춤신춤왕'이라는 별명을 얻은 이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정진운은 "없던 리플도 많이 생기니 좋았다. 속된 말로 물이 들어왔다고 한다. 지금 열심히 노를 젓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정진운은 최근 각자 활동을 하고 있는 2AM 멤버들의 근황을 전했다. 특히 슬옹은 펍을 열었다고 전해져 이목을 집중시켰다. 정진운은 "펍에서 장사하고, 그 위에 작업실에서는 작업을 한다"고 밝혔다.


또 2AM의 완전체 컴백에 대해 "요즘에 저희 앨범 때문에 모여서 회의하고 있고, 얘기를 나누고 있기 때문에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다"고 말해 팬들의 기대를 모았다.


한편 정진운은 연예인 농구단 레인보우 소속이다. 레인보우는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열린 제2회 고양 한스타 연예인농구대회에서 5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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