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빈, 노라조 데뷔 11년 “20주년 목표로 달린다”

이택은 인턴 / 기사승인 : 2016-08-03 16:4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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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빈이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노라조 데뷔 11주년 감사인사를 전했다. (조빈 인스타그램)

[한스타=이택은 인턴기자] 그룹 노라조의 조빈이 데뷔 11주년을 맞아 팬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조빈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의 보살핌에 노라조가 11주년을 맞았습니다~! 벌써 이렇게 시간이 지났네요~~~ 앞으로 20주년을 목표로 열심히 달려보렵니다~!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노라조 #11주년 #덕분입니다 #초심 #끝까지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공개한 사진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었다. 노라조의 멤버 이혁이 유아용 자전거를 타고 경사로를 내려가고 있고, 그 뒤에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쫓아가는 조빈의 모습이 폭소를 유발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팬의 입장에서 저희가 더 감사합니다”, “11주년 축하드려요. 앞으로 더 오래오래 볼 수 있으면 좋겠어요.”, “우리와 함께 영원히 노라조!”라는 반응을 보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노라조는 남성 2인조 보컬그룹으로 2005년 1집 <첫 출연>으로 데뷔해 뛰어난 가창력뿐만 아니라 개성 넘치는 가사와 코믹한 컨셉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연예인 야구단 폴라베어스의 감독이자 선수인 조빈. (구민지 기자)

한편 노라조의 멤버 조빈은 연예인 야구단 폴라베어스의 감독 겸 선수다. 폴라베어스는 ‘희망나눔’ 제8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에 참가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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