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50부” 안재욱-소유진, ‘아이가 다섯’ 종영 아쉬움...

이택은 인턴 / 기사승인 : 2016-08-03 11: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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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욱이 소유진과 함께 '아이가 다섯' 종영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했다. (안재욱 인스타그램)

[한스타=이택은 인턴기자] 안재욱과 소유진이 ‘아이가 다섯’ 종영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안재욱은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가다섯#kbs#주말연속극#이상태#안미정#소유진#어느덧#50부 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KBS2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에서 부부로 출연하고 있는 안재욱과 소유진이 다정하게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드라마에서 보여준 좋은 케미를 사진에서도 그대로 보여주고 있어 네티즌들의 부러움을 샀다.


이를 본 사람들은 "이제 얼마 남지 않았네요. 아쉬워요.", "벌써 끝이라니...그래도 수고하셨어요!", "안,소 커플은 사랑입니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여 훈훈함을 더했다.


‘아이가 다섯’은 당초 50부로 제작될 예정이었으나 드라마 인기에 힘입어 최근 4부를 연장했다. 종영까지 4회를 남겨뒀지만 여전히 시청률 30%대를 유지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안재욱은 연예인 야구단 재미삼아에 소속되어 있다. 재미삼아는 지난 2013년에 열린 제 5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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