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연우-오지호, 아들-딸 안고 아빠미소 '빙그레'

송다솜 인턴 / 기사승인 : 2016-07-29 14:34:01
  • -
  • +
  • 인쇄
배우 조연우가 절친 배우 오지호와 함께 각자 자신들의 아들과 딸을 안고 인증샷을 남겼다. (조연우 인스타그램)
조연우(가운데 검은색 옷)와 오지호(조연우 오른쪽)가 연예인야구단 '알바트로스' 멤버들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연우 인스타그램)

[한스타=송다솜 인턴기자] 배우 조연우가 오지호와 육아 데이트에 나섰다.


조연우는 자신의 SNS를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동료배우 오지호와 딸 그리고 자신의 아들 이안이와 찍고 있는 인증샷을 게재했다. 조연우는 "사진첩을 정리하다 문득.... 5월 5일 어린이날 기념사진. 푸하하하하. 우리 이안이는 지못미ㅠㅠ 서흔이는 너무 이쁘네" 라며 동갑내기 절친 배우에서 이제는 육아에 열중하는 아빠로 변신한 두 사람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조연우와 오지호는 똑같이 검정 모자와 검정 아우터를 입어 절친임을 인증했다. 또한 조연우의 아들 이안이는 청색 옷으로 오지호의 딸 서흔이는 빨간색 양말로 패션포인트를 주고 있어 보는 이로 하여금 미소를 짓게한다.


조연우는 SBS 예능 '오!마이베이비'에 오지호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각각 출연 중.
한편 조연우와 오지호는 연예인 야구단 알바트로스 소속으로 야구 동료이기도 하다. 운동을 좋아하는 오지호는 연예인 농구단 훕스타즈에서 활동하다 올해 예체능 어벤저스로 옮겨서 뛰고 있다.



[저작권자ⓒ 한스타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