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마조마, 우승 2번-준우승 2번... 역대 최강

서기찬 / 기사승인 : 2016-07-21 15: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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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제6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결승전서 폴라베어스를 꺾고 2회대회에 이어 두 번째 정상을 차지한 조마조마 선수들이 당시 감독인 개그맨 심현섭을 헹가래하고 있는 모습. (한스타db)
2015년 제7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결승전서 공놀이야를 제압하고 첫 우승을 차지한 천하무적 선수들이 가수 김창렬을 헹가래하고 있는 모습. (한스타db)

[한스타=서기찬 기자] '우승 2번, 준우승 2번'
조마조마(감독: 강성진)가 2011년부터 시작한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역대 최강의 성적을 기록했다.


지난 5월9일 개막한 '희망나눔' 제8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는 이기스(감독: 이철민)와 라바(감독: 박충수)의 결승전만을 남겨놓고 있다. 결승전은 8월1일 오후 7시 의정부 녹양 시민야구장 예정.
8회대회 결승전을 앞두고 역대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우승-준우승 팀을 알아봤다.


* 한스타 연예인 야구 역대 우승, 준우승 팀


구분


우승


준우승


개막일-참가팀


1회


오도씨(라바 전신)


조마조마


2011년 10월, 6개 팀


2회


조마조마


이기스


2012년 4월, 8개 팀


3회


스마일


오도씨(라바 전신)


2012년 10월, 10개 팀


4회


공놀이야


조마조마


2013년 3월, 10개 팀


5회


재미삼아


외인구단


2013년, 10월, 12개 팀


6회


조마조마


폴라베어스


2014년 6월, 10개 팀


7회


천하무적


공놀이야


2015년 4월, 10개 팀


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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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1일 이기스-라바 결승전, 9개팀


이기스는 지난 7회대회를 거치는 동안 우승없이 2회대회(2012년) 준우승만 한차례 기록했다. 반면 라바는 전신인 오도씨가 1회대회 우승, 3회대회 준우승을 차지해 이번에 두 번째 우승에 도전하게 된다.


1회부터 7회대회까지 우승팀을 살펴보면 조마조마(2회, 6회)가 두차례, 오도씨(현 라바,1회), 스마일(3회), 공놀이야(4회), 재미삼아(5회), 천하무적(7회)가 각각 한차례씩 우승을 차지했다.


'희망나눔' 제8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는 한스타미디어와 한류닷컴이 공동주최하며 하늘병원, 의정부시 야구협회, 게임원이 공동으로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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