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장서 반갑게 인사하는 홍서범-김현철

서기찬 / 기사승인 : 2016-07-19 12: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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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누외인구단 김현철(왼쪽) 단장과 공놀이야 홍서범 단장이 18일 '희망나눔' 제8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 준결승전이 열리는 의정부 녹양야구장에서 오랜만에 만났다. (구민지 기자)
누누외인구단 김현철(왼쪽) 단장과 공놀이야 홍서범 단장이 오랜만에 만나 포옹을 하며 반가움을 표시했다. (구민지 기자)

[한스타=서기찬 기자] "형님 반갑습니다" "응, 김단장 오랜만이야"
연예인 야구단 공놀이야 단장 '만능 엔터테이너' 홍서범과 누누외인구단 단장 개그맨 겸 지휘자 김현철이 반갑게 포옹했다.


지난 18일 의정부 녹양 시민야구장에서 '희망나눔' 제8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 준결승전, 공놀이야-이기스, 누누외인구단-라바 2경기가 열렸다. 오후 7시부터 진행된 공놀이야와 이기스 경기 도중 다음 경기를 위해 일찍 경기장에 도착한 누누외인구단 단장 겸 선수 김현철이 공놀이야 덕아웃으로 찾아와 홍서범 단장과 가벼운 포옹을 하며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한편 공놀이야와 누누외인구단은 각각 이기스(3-12)와 라바(3-4)에게 패해 결승 진출이 무산됐다.


'희망나눔' 제8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는 한스타미디어와 한류닷컴이 공동주최하며 하늘병원, 의정부시 야구협회, 게임원이 공동으로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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