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수 아빠' 공놀이야 이종혁, 18일 의정부에 뜬다

서기찬 / 기사승인 : 2016-07-18 16: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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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한스타 연예인야구 대회 준결승 이기스전 출전
공놀이야 배우 이종혁이 18일 의정부 녹양 시민야구장에서 열리는 제8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준결승전 이기스와의 경기에 출전한다. (한스타DB)

[한스타=서기찬 기자] '신사의 품격' '아빠 어디가? 준수아빠' 이종혁이 18일 저녁 의정부 녹양 시민야구장에 뜬다.
배우 정희태와 함께 연예인 야구단 공놀이야 마운드 투톱인 이종혁이 '희망나눔' 제8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준결승 이기스전에 나서는 것.
17일까지 선수 명단에서 빠졌던 이종혁이 18일 오후 2시께 출전이 전격 결정됐다. 공놀이야 총무를 맡고 있는 배우 정희태는 18일 이기스와의 준결승전에 추가 멤버로 이종혁과, 가수 박준희(응원 담당)를, '출전 미정'인 김명수와 자신을 '출전 확정'으로 수정 보고했다.


이종혁은 올해 8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출전은 처음. 지난해 9월 열린 제7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천하무적과의 결승전에 선발 출전한 것이 마지막이었다. 당시 이종혁은 3이닝 동안 천하무적 15타자를 상대해 3피안타 3삼진 2실점으로 호투 했다. 후속 투수의 부진으로 경기는 7-14로 내줘 공놀이야는 준우승으로 만족해야만 했다.


이종혁-정희태로 이어지는 공놀이야의 마운드가 이기스의 강타선과 어떤 승부를 벌일 지 궁금하다.


'희망나눔' 제8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는 한스타미디어와 한류닷컴이 공동주최하며 하늘병원, 의정부시 야구협회, 게임원이 공동으로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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