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승원, 유해진, 남주혁-손호준, 남주혁(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의 '삼시세끼' 출근길이 마치 패션쇼 런웨이를 연상케 한다. (삼시세끼 페이스북)

[한스타=송다솜 인턴기자] '삼시세끼 고창편' 가족의 두 번째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14일 TVN '삼시세끼 고창편' 공식 페이스북에는 "3회 미리보기! 세끼 가족의 합체 현장을 공개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4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고창의 삼시세끼 집으로 출근하는 삼시세끼 가족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 남주혁의 모습이 담겨있다. 손호준은 막둥이 남주혁과 시골길을 나란히 걷고 있다. '차줌마' 차승원의 등장은 런웨이를 방불케 했으며 유해진까지 한 자리에 모인 세끼가족의 모습이 미리 공개되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차승원-유해진-손호준-남주혁이 출연 중인 '삼시세끼 고창편'은 15일 밤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한편 남주혁은 연예인 농구단 코드원 소속으로 지난 3월 막을 내린 제 2회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회에서 어시스트 부분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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