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된' 동호, 새 기획사 계약... 연기자 변신 중

송다솜 인턴 / 기사승인 : 2016-07-13 09:3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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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를 같이 촬영한 도끼와 동호. 왼쪽부터 동호, 도끼 (사진=동호 인스타그램)
새 기획사와 전속계약한 동호가 연기자로의 변신을 준비 중이다. (동호 인스타그램)

[한스타=송다솜 인턴기자] 유키스 전 멤버 동호가 연기자로 변신 중이다.


12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동호는 최근 연예기획사인 래몽래인과 전속계약을 마치고 연기자로서의 활동을 준비 중이다.


연예인 야구단 천하무적 멤버이기도 한 동호는 2008년 그룹 유키스로 데뷔했다. '꽃미남' 동호는 이후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스타덤에 올랐으나, 2013년 개인적인 사정으로 유키스에서 탈퇴했다. 이후 DJ로 활동하던 그는 지난해 한 살 연상의 일반인 아내와 결혼식을 올렸고, 최근 득남 소식도 전했다.


동호는 13일 MBC '라디오스타'에서 래퍼 도끼, 배우 김보성, 모델 주우재와 함께 게스트로 출연할 예정이며 앞으로 연기와 연예 활동을 재개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동호가 속해있는 연예인 야구단 천하무적은 '희망나눔' 제 8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에서 1승1무 2패로 A조 4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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