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무적’ 동호 "제 아들 신아셀입니다”

이택은 인턴 / 기사승인 : 2016-07-11 10:5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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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무적 야구돌' 전 유키스 그룹 멤버 동호가 자신의 아들 신아셀을 공개했다. (동호 인스타그램)

[한스타=이택은 인턴기자] 전 유키스 출신 동호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달 태어난 아들 을 공개했다.


동호는 10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아셀입니다”라며 자신의 아들 이름과 사진을 공개했다. 흑백의 사진 안에서는 동호는 아들 아셀 군을 안고 미소 짓고 있다. 특히 동호를 빼닮은 깜찍한 아셀 군의 외모가 시선을 끌었다.


동호는 "내 손가락 움켜쥐던 게 니가 내게 했던 첫 인사인 것 같아. 힘든 하루 엄마가 된 너의 엄마와 난 그득히 고인 눈물이 첫 인사. 우연일지 모를 파파에 날 부르는 거라고 우기던 가슴이 밤새 아파 울음 그치지 않는 날은 한없이 한없이 타들어가고 Oh My Baby 놀라운 세상. 내가 바껴진 하루. 너 우리에게 온 날부터 Oh My Baby I love you 맘껏 기지개를 펴. 너의 걸어가야 할 길은 힘들 때도 있지만 그래도 아름다워"라고 덧붙였다.


동호는 2013년 그룹 유키스를 탈퇴한 뒤 DJ로 제 2의 인생을 살고 있다. 그리고 지난해 11월 1세 연상의 아내와 결혼했다.


한편 동호는 연예인 야구단 천하무적에서 활동하고 있다. 천하무적은 ‘희망나눔’ 제 8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에서 1승2패로 A조 4위에 올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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