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남주혁은 의욕 넘치는 어리버리 막내

송다솜 인턴 / 기사승인 : 2016-07-08 13:5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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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페이스북)


[한스타=송다솜 인턴기자] '삼시세끼 고창편' 남주혁이 어리버리한 막내로 활약한다.


tvN '삼시세끼 고창편'에 새로 합류한 남주혁이 8일 방송에서 어리버리한 막내로 활약을 펼칠 예정이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 주 방송된 1회에서 남주혁은 '삼시세끼' 역대 최연소 막내다운 면모를 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는 의욕 넘치지만 어딘가 어리바리한 모습을 보이다가도, 차승원에게 블루투스와 음악 앱 사용법을 알려주며 최연소 막내다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8일 방송되는 2회에서 남주혁은 '폭풍 먹방'과 '모내기 열일'을 통해 또 한 번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존재감을 남길 예정이다. 제작진은 "남주혁이 지난 주 차승원 표 닭볶음탕을 흡입하듯 먹어 치웠다면, 이날은 육지 음식의 절대 강자라 할 수 있는 삼겹살 먹방을 선보인다.
또한 이날 본격적인 모내기를 시작하는데, 남주혁이 유난히 키가 크다 보니 허리를 숙였다 펴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 이에 나중에는 아예 허리를 펴지도 않고 일을 하는 등 열정 넘치는 막내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런 남주혁을 귀여워하는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과 함께 네 사람의 오손도손한 일상이 펼처질 것"이라고 밝혀 기대감을 더했다.


한편, 남주혁은 연예인 농구단 코드원 소속으로 지난 3월 막을 내린 제 2회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회에서 어시스트부분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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