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막내 남주혁 “내가 있을 곳은 아궁이”

이택은 인턴 / 기사승인 : 2016-07-07 14:2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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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삼시세끼 고창편'에 막내로 합류한 남주혁의 포스터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사로잡았다.('삼시세끼' 페이스북)
('삼시세끼' 페이스북)
'농구돌' 남주혁은 연예인 농구단 코드원 소속이기도 하다. 코드원은 지난 1월에 열렸던 제2회 고양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한스타DB)

[한스타=이택은 인턴기자] tvN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 고창편‘의 남주혁이 손호준의 뒤를 이을 일꾼이 될 수 있을까?


6일 tvN '삼시세끼 고창편' 공식 페이스북에는 '차줌마' 차승원, '참바다' 유해진, 장남 손호준, 막내 남주혁까지 세끼하우스 가족의 개인별 포스터가 게재돼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이끌고 있다.


"긴 팔다리의 차세대 일꾼, 다시 한 번 환영해"라는 글과 함께 올라온 남주혁의 포스터가 눈길을 끌었다. 특히 ‘내가 있을 곳은 아궁이야’라는 포스터의 글귀가 앞으로 방송에서 보여줄 남주혁의 활약을 기대하게 했다.


'삼시세끼'는 10일부터 전북 고창에서 두 번째 촬영을 진행한다. 이번 촬영부터는 유해진이 완전체로 합류해 2박 3일간 일정을 함께 하게 된다.


이번 ‘삼시세끼 고창편’에서 막내로 합류한 남주혁은 지난 3월 막을 내린 제 2회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회에서 코드원 소속으로 출전해 어시스트부분 1위를 달성했다.


한편, '삼시세끼'는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를 낯설고 한적한 시골에서 어렵게 만들어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하루 세끼 챙겨먹기 힘든 현대인들에게 소박한 일상이 주는 재미와 감동을 제공해 ‘국민예능’으로 자리잡았다. ‘삼시세끼 고창편’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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