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봉원, 한식조리사 시험 합격... 셰프됐다

이택은 인턴 / 기사승인 : 2016-07-06 17: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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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극 연기에 이어 '중년의 청춘'으로 가수도 도전


셰프가 된 개그맨 이봉원, 이젠 가수까지 도전해 눈길을 끌었다. (뉴에이블엔터테인먼트)
연예인 야구단 스마일 감독 개그맨 이봉원이 사극 연기에 이어 한식조리사 자격 취득, 가수 도전 등 제2의 청춘'을 보내고 있다. (한스타DB)

[한스타=이택은 인턴기자] 연예인 야구단 스마일의 감독 개그맨 이봉원이 셰프가 됐다.


이봉원은 최근 한식조리기능사 필기 시험과 실기 시험에 도전, 합격했다. 이봉원은 6일 자신의 SNS에 "드디어 한 6개월 고생한 보람이 있다"며 "한식조리사 실기까지 합격해 이제 뽕세프가 됐다"고 기쁨을 나타냈다.


또한 이봉원의 소속사 뉴에이블은 한식 조리사 자격증 취득에 이어 작곡가 김범룡의 곡 ‘중년의 청춘’으로 가수에도 도전한다고 밝혔다. 이 곡은 이봉원이 직접 작사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MBC 주말드라마 '옥중화'(연출 이병훈, 극본 최완규)에서 감초 연기로 눈길을 끈 이봉원이 셰프, 가수에 이어 다음엔 어떤 소식을 전해줄지 벌써부터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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