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스'백성현, 박신혜와 끈끈한 우정 과시^^

이택은 인턴 / 기사승인 : 2016-07-05 14:5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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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신혜와 백성현이 드라마 '천국의 계단'에서부터 맺어온 인연을 과시했다.(백성현 인스타그램)
드라마 '닥터스'에서 열연 중인 백성현이 박신혜와의 특별한 인연에 대해 말했다. 백성현은 연예인 농구단 아띠 소속으로 지난 3월에 끝난 제2회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회에 출전했었다. (구민지 기자)

[한스타=이택은 인턴기자] 연예인 농구단 아띠 멤버 탤런트 백성현이, 박신혜와 끈끈한 우정 과시했다.


현재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연출: 오충환, 극본:하면희)에 함께 출연중인 배우 백성현이 박신혜와의 특별한 인연을 언급했다.


지난 1일 백성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천국의계단 아니죠 #닥터스 입니다~ #한정서 정서야 사랑은 돌아오는거야~~! ㅋㅋㅋㅋㅋ 지금은 ...동갑이지만 ...나보다 선생님이신.... #유혜정 여신님 #중대 맞다리 후배님 #박신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는 박신혜와 백성현이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큰 눈을 똘망똘망하게 빛내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박신혜와 백성현은 지난 2004년 많은 인기를 받았던 드라마 '천국의 계단'에서 각각 한정서와 차송주 아역으로 출연해 인연을 맺었다. 또 백성현이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과 49기, 박신혜가 50기로 학교 선후배 관계이기도 하다.


'천국의 계단'에 이어 현재 두 사람은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에서 유혜정과 피영국 역으로 호흡을 맞추고 있다.


한편 백성현은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열린 제2회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회에 ‘아띠’ 소속으로 활약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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