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스 윤상민, 최용진 "좋은 자리에 빠질 수 없죠"

구민지 / 기사승인 : 2016-07-05 13:4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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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서울 학여울역 무역전시장(SETEC)에서 열린 연예인과 함께하는 '2016 희망 나눔 페스티벌'에 참여한 개그맨 윤상민. (구민지 기자)

[한스타=구민지 기자] 개그맨 윤상민, 배우 최용진이 기부행사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개그맨 윤상민과 뮤지컬배우 최용진이 연예인 야구단 이기스(감독: 이철민) 멤버들과 함께 지난 1일 서울 학여울역 무역전시장(SETEC)에서 개최된 연예인과 함께하는 '2016 희망 나눔 페스티벌'에 참가했다. 윤상민과 최용진은 이날 이기스 단장 김영찬, 감독 배우 이철민을 비롯해 배우 송창의, 황귀민과 함께 행사에 참여해 애장품을 기증했다.


'희망을 나르는 아름다운 동행'이라는 슬로건 아래 열린 이 행사는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에 참가하는 연예인들과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 소속 연예인들의 애장품을 받아 경매를 진행했다. 1일부터 3일까지 진행된 '2016 희망나눔페스티벌'은 기부받은 물품과 애장품 경매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은 다문화 가정, 한 부모 가정, 장애인 가정 등 소외계층을 위해 전액 기부될 예정이다.


1일 서울 학여울역 무역전시장(SETEC)에서 열린 연예인과 함께하는 '2016 희망 나눔 페스티벌'에 참여한 이기스 뮤지컬배우 최용진(왼쪽)과 개그맨 윤상민. (구민지 기자)

이 날 행사장에는 이기스 외에도 연예인 야구단 천하무적(감독: 이경필) 셰프 최현석, 공놀이야(감독: 김명수) 배우 정희태, 김명수, 누누외인구단(감독: 김현철) 배우 임대호, 가수 이재수, 골프모델 강재원, 개그맨 김현철, 이영식, 윤성한,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감독: 양승호) 개그우먼 박진주, 김보원, 성우 정유미, 빅사이즈 모델 김도이, 영어MC 박나경, 배우 강소연, 예비멤버 방송인 정정아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더욱 빛내주었다.


1일 서울 학여울역 무역전시장(SETEC)에서 열린 연예인과 함께하는 '2016 희망 나눔 페스티벌'에 참여한 뮤지컬배우 최용진. (구민지 기자)

윤상민과 최용진이 활동하고 있는 이기스는 매주 월요일 오후7시부터 의정부 녹양 시민야구장에서 진행되는 '희망나눔' 제8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에서 A조 1위(3승 무패)로 준결승 진출을 확정지었고, 오는 11일 누누외인구단(감독: 김현철)과의 예선 마지막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1일 서울 학여울역 무역전시장(SETEC)에서 개최된 연예인과 함께하는 '2016 희망 나눔 페스티벌'에 참여한 연예인 야구단 이기스. 왼쪽부터 개그맨 윤상민, 배우 황귀민, 단장 김영찬, 배우 이철민, 송창의, 이정수, 뮤지컬 배우 최용진. (구민지 기자)

한편, 연예인과 함께하는 2016 희망 나눔 페스티벌'은 (사)국회 입법정책연구회와 (주)한류닷컴, 브릿지경제신문이 공동주최, 주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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