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마리코 "한스타 안방은 내가 책임진다"

구민지 / 기사승인 : 2016-06-29 13: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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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후 2시 의정부 리틀야구장에서 진행된 의정부시 리틀 야구단과의 연습경기에서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 포수로 출전한 마리코. (구민지 기자)

[한스타=구민지 기자]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 에이스 마리코가 포수마스크를 썼다.


남자 사회인 야구리그 5개 팀에서 활동하고 있는 수준급 선수인 마리코가 지난 달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감독 : 양승호, 이하 한스타 야구단)에 입단한 이후 꾸준히 참가하고 있다.


마리코는 27일 오후 2시 의정부 리틀야구장에서 진행된 의정부시 리틀 야구단과의 연습경기에서 한스타 야구단 포수로 출전했다. 한스타 야구단은 연속안타로 4득점하며 의정부 리틀야구단과 대등한 경기를 펼쳤으나 4-8로 아쉽게 패했다.


27일 오후 2시 의정부 리틀야구장에서 진행된 의정부시 리틀 야구단과의 연습경기에서 포수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는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 마리코. (구민지 기자)
마리코(왼쪽)의 포수 장비 착용을 돕고 있는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 빅사이즈 모델 김도이(가운데)와 개그우먼 서성금. (구민지 기자)

이날 주장 배우 정재연, 박승현, 피트니스 모델 황유미, 김정화, 개그우먼 서성금, 김보원, 박진주, 황지현, 가수 지세희, 김보배, 치어리더 정다혜, 빅사이즈 모델 김도이, 영어MC 박나경, 일반인 선수 마리코가 연습경기에 참가했다.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 일반인 선수 마리코. (구민지 기자)

한편, 세계적 스포츠 용품업체 조마 베이스볼, 여성 보정용 속옷 및 레깅스 전문업체 티나 프리 (주)노아시스, 임플란트-치아교정 전문 헤리플란트 치과, 오렌지듄스골프클럽, 공식 지정병원 하늘병원이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을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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