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타미디어 박정철 대표(오른쪽)와 플렉스파워 김동욱 총괄본부장이 16일 의정부 리틀야구장에서 업무제휴협약서에 사인했다. (구민지 기자)

한스타 여자연예인 야구단 멤버 가수 지세희(왼쪽)가 플렉스파워를 들고 포즈를 취했다. 오른쪽은 김동욱 플렉스파워 총괄 본부장.(구민지 기자)

[한스타=서기찬 기자] 한스타미디어(대표: 박정철)가 '박찬호 크림'으로 유명한 플렉스파워와 16일 의정부 리틀야구장에서 업무제휴 협약식을 가졌다.

한스타미디어는 연예인 야구, 농구, 컬링 등 연예인 스포츠 대회를 주관, 운영하며 스포테인먼트를 주요 콘텐츠로 하는 인터넷 언론사다. 현재 한스타미디어가 한류닷컴과 공동으로 주최, 주관하는 '희망나눔' 제8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가 의정부 녹양 시민야구장에서 진행 중이다. 한스타미디어는 또 세계 최초 여자 연예인 야구단인 한스타 여자연예인 야구단(감독: 양승호)을 창단, 운영하고 있다.

16일 한스타미디어 박정철 대표와 김동욱 플렉스파워 총괄 본부장은 한스타 여자연예인 야구단 연습장인 의정부 리틀 야구장에서 상호 업무제휴 협약서에 서명했다.

박찬호가 메이저리그 활약시절 애용해 알려진 플렉스파워 크림는 운동선수들이 부상 방지와 회복을 위해 사용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박찬호는 은퇴 후 우리나라에 직접 제품을 들여왔으나 현재 경영에서 물러나고 홍보모델로만 활약하고 있다.

플렉스파워는 한스타 여자연예인 야구단 및 한스타미디어가 주관하는 연예인 야구, 농구 등 스포츠 대회에 물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플렉스파워는 근육과 관절 건강에 도움을 주는 성분인 글루코사민과 식이유황을 피부에 직접 바르는 타입의 크림이다. 파라벤 성분을 제거하고, 천연성분을 사용해 오랜 시간 자주 사용해도 부작용이 없다. 또한 보습력이 뛰어나 피부 손상을 막아주며 영양을 공급한다. 은은한 허브향으로 거부감도 적다. 미국 FDA 등록과 성분 테스트를 통과해 안정성을 입증 받았다.
운동 전 워밍업 크림으로 많이 사용되는데 일정 양을 원하는 부위에 바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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