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6월 폭염보다 뜨거운 한스타 야구단 열정

구민지 / 기사승인 : 2016-06-10 16:5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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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후 2시 의정부 녹양 시민야구장에서 연습경기를 가진 의정부시 리틀야구단과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 (구민지 기자)

[한스타=구민지 기자]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의 1승을 위한 열정이 6월 무더위보다 뜨겁다.


9일 30도 안팎을 웃돌았던 오후 2시 의정부 녹양 시민야구장에서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감독 : 양승호, 주장 : 정재연)과 출전하는 대회마다 우승후보로 꼽히는 의정부시 리틀 야구단의 연습경기가 진행됐다.


이 날 경기에는 주장 배우 정재연을 비롯해 전 여자농구 국가대표 천은숙, 영어MC 박나경, 성우 정유미, 개그우먼 황지현, 김보원, 가수 지세희, 일본인 마리코, 빅사이즈 모델 김도이와 신입 선수 배우 유신애, 박승현이 참석했다. 더운 날씨 속에서 강호팀을 상대로 최선을 다한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 선수들의 경기 사진들을 모아봤다.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 주장 배우 정재연이 경기장 한 켠에서 동료들의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구민지 기자)
대기타석에서 본인의 차례를 기다리고 있는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 왼쪽부터 전 여자농구 국가대표 천은숙, 성우 정유미, 배우 정재연. (구민지 기자)
2루수로 출전해 호수비를 보였던 영어MC 박나경. (구민지 기자)
처음 경기에 출전한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 신입멤버 개그우먼 김보원은 안타를 친 뒤 배트를 손에 쥐고 1루로 출루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스타 김상규 코치가 배트를 받아오고 있다. (구민지 기자)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 김상규 코치가 성우 정유미의 스윙을 지도하고 있다. (구민지 기자)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 성우 정유미가 한스타 김상규 코치의 지도를 받고 있다. (구민지 기자)
의정부시 리틀야구단 어린이들을 격려하는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 주장 배우 정재연. (구민지 기자)
좋지 않은 컨디션에도 불구하고 마운드에 오른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 투수 개그우먼 황지현. (구민지 기자)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 투수 개그우먼 황지현이 덕아웃에서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구민지 기자)
동료들을 응원하고 있는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 가수 지세희. (구민지 기자)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에 입단한 마리코는 남자 사회인 야구리그 5개 팀에서 활동하고 있는 수준급 야구실력을 보유한 선수. (구민지 기자)
6회초 투수 교체되어 마운드에 오른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 마리코. (구민지 기자)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에 새로이 입단 예정인 배우 유신애가 소감을 말하고 있다. (구민지 기자)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에 새로 입단을 앞두고 있는 배우 박승현이 소감을 말하고 있다. (구민지 기자)
경기가 종료된 뒤 인사를 나누고 있는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과 의정부시 리틀야구단. (구민지 기자)
9일 오후 2시 의정부 녹양 시민야구장에서 연습경기를 가진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 (구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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