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1회 9득점... 이기스 방망이는 뜨거웠다

구민지 인턴 / 기사승인 : 2016-05-26 13: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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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후 9시 의정부 녹양시민야구장에서 열린 '희망나눔' 제8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개그콘서트와의 3라운드 경기에서 이기스 6번타자 겸 2루수로 선발 출전한 배우 임호는 2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구민지 인턴기자)

[한스타=구민지 인턴기자] 이기스가 1회 9득점을 뽑아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23일 오후 9시 의정부 녹양 시민야구장에서 '희망나눔' 제8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이기스와 개그콘서트의 이번대회 첫 맞대결이 펼쳐졌다. 첫 이닝부터 대거 9득점에 성공하며 개그콘서트에 11-9로 승리를 거둔 이기스 선수들의 사진을 모아봤다.


1루 수비를 보고 있는 이기스 감독 겸 선수 배우 이철민. 이날 이철민은 4번타자 겸 1루수로 출전하여 3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구민지 인턴기자)
이기스와 개그콘서트의 경기를 지켜보고 있는 김영찬 이기스 단장. (구민지 인턴기자)
이기스 선발투수 겸 9번타자로 출전한 뮤지컬 배우 김용덕은 3이닝 동안 76개의 공을 던져 4피안타, 8볼넷, 8탈삼진, 8실점(4자책)을 기록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타석에서는 2타수 무안타 1득점. (구민지 인턴기자)
개그콘서트와의 3라운드 경기에 4번타자 겸 1루수로 출전한 이기스 감독 겸 선수 배우 이철민은 3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구민지 인턴기자)
이기스 선발투수 겸 9번타자로 출전한 김용덕은 3이닝 동안 76개의 공을 던져 4피안타, 8볼넷, 8탈삼진, 8실점(4자책)을 기록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타석에서는 2타수 무안타 1득점. (구민지 인턴기자)
3회말 최용진과 교체 돼 5번타자로 타석에 들어선 이기스 김도형. 출루에 성공한 김도형이 수비방해로 아웃되며 11-9 이기스의 승리로 경기가 종료되었다. (구민지 인턴기자)
덕아웃에서 경기를 지켜보고 있는 이기스 김용덕(가운데)와 황귀민(오른쪽). 황귀민은 3회말 3번타자로 교체출전하여 좌익선상 2루타를 기록했다. (구민지 인턴기자)

지난 9일 개막한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는 3개월간 매주 월요일 의정부 녹양 시민야구장(의정부시 체육로 136)에서 열린다. 오후 7시, 9시 2경기. 입장은 무료.


한편 '희망나눔' 제8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는 한스타미디어와 한류닷컴이 공동주최하며 하늘병원(지정병원), 의정부시 야구협회, 게임원이 공동으로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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