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윤 서포터스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영화 '날 보러와요' 이상윤과 강예원의 사진을 포스팅했다. (이상윤 서포터스 인스타그램)

영화 '날 보러와요'(감독: 이철하) 포스터.

[한스타=서기찬 기자] "영화 '날 보러와요'를 보러와요"

영화 '날보러와요'(감독: 이철하) 주연 강예원, 이상윤이 전국을 돌며 관객과 만나고 있다. 인스타그램 이상윤 서포터즈는 18일 이상윤과 강예원이 대구, 부산지역 무대인사를 다니는 사진을 포스팅했다.

사진 속 강예원은 'V'자를, 이상윤은 엄지 척을 하며 영화 '날 보러와요'의 흥행을 기원했다.

지난 7일 개봉한 영화 '날 보러와요'는 이유도 모른 채 정신병원에 강제로 납치, 감금된 여자 수아(강예원)와 시사 프로그램 소재를 위해 수아의 사연에 관심을 가지게 된 나남수 PD(이상윤)의 이야기를 그린 실화를 바탕으로 한 스릴러물이다. 20일 현재 누적 관객수는 84만7000명으로 일단 흥행몰이에 성공.

한편 스포츠 매니아인 이상윤은 연예인 야구단 이기스(감독: 이철민)와 연예인 농구단 진혼(감독: 박광재)에 소속돼 있다. 진혼은 3월20일 끝난 제2회 고양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에 참가해 4위를 기록했다. 지난 해 1회대회는 우승. 연예인 야구단 이기스는 5월 개막예정인 제8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참가할 예정이다.

배우 강예원은 2001년 영화 ‘허니허니’의 조연으로 데뷔해 영화 ‘마법의 성’ ‘중독’ ‘1번가의 기적’ ‘해운대’ ‘하모니’ ‘헬로우 고스트’ ‘퀵’ 등에서 개성있는연기를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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