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사 "오늘(11일) 결혼...설레고 떨리고 기분 이상"

서기찬 / 기사승인 : 2016-04-10 16: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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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리사 11일 결혼을 하루 앞두고 예비신부의 심정을 자신의 SNS에 공개했다.(리사 페이스북)

[한스타=서기찬 기자] "내일(11일) 제가 결혼하는 날이네요...설레기도 하고 떨리기도..."


뮤지컬 디바 리사가 결혼을 하루 앞둔 10일 오후 예비신부의 심정을 자신의 SNS에 밝혔다.
리사는 예비신랑 키노33 엔터테이먼트 이규창 대표와 웨딩드레스를 입고 다정히 손을 잡고 있는 사진과 함께 '벌써 내일이 제가 결혼하는 날 이네요..하루전이라 그런가 정말 기분 이상하고 설레기도하고 떨리기도하고 그러네요. 저희 결혼식에 모든분들을 모시지못해 너무아쉽지만, 저희 결혼 축하해주셔서 너무감사드리고 축하주신만큼 열심히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ql #q and #lisa #결혼 #411 #wedding #thanku #everyone #큐 #리사 #forever #love — 함께 있는 사람: 이규창'이란 글로 예비신부의 떨린 마음을 공개했다.


한편 리사는 지난 4일부터 매일 아침 9시부터 11시까지 아리랑국제방송 '소닉시티(Sonic City)'를 진행하면서 청취자들과 만나고 있다.


이규창 대표와 11일 오후 7시 서울 강남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양가 부모님과 친지, 가까운 지인들만 모시고 비공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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