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방샤방 드레스...' 리사, 웨딩드레스 입고...

서기찬 / 기사승인 : 2016-03-29 09:3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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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리사가 자신의 SNS에 웨딩드레스를 입은 모습을 올렸다. 아래 사진 뒤로 이규창 대표의 얼굴이 보인다. (리사 페이스북)
'4월의 신부' 리사는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스타DB)

[한스타=서기찬 기자] '샤방샤방 드레스 입고!!!!!! 얼마 안 남았군'


예비신부 뮤지컬 배우 리사가 결혼을 앞두고 웨딩드레스를 공개했다.
'4월의 신부' 리사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샤방샤방 드레스 입고!!!!!! 얼마 안 남았군...ㅎ' '너무 잼 있는 컷 요거 좋다! ㅎ'라는 글과 함께 웨딩드레스 입은 모습 사진 두 장을 포스팅했다.


사진 속 리사는 우아한 자태로 앉아 손가락을 입에 살짝 대며 결혼에 대한 호기심과 긴장을 한 듯한 표정을 지어보였다. 또 한 장의 사진에는 웨딩드레스를 곱게 차려 입은 채 고개를 살짝 돌리는 장면 뒤로 예비신랑 연예기획사 키노33 엔터테인먼트 이규창 대표의 장난기 어린 얼굴이 보였다.


리사의 사진을 본 페이스북 친구들은 '완전 여신 같아요' '너무 예쁨' '넘넘 축하해' '언니, 너무 예뻐요' 등의 댓글로 격려하고 축하했다.


야구를 즐기는 리사와 이규창 대표는 각각 연예인 야구단에 소속돼 있다. 리사는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에, 이규창 대표는 연예인 야구단 천하무적에서 활약하고 있다.


한편, 리사와 이규창 대표는 내달 11일 오후 7시 서울 강남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양가 부모님과 친지, 가까운 지인들만 모시고 비공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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