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신부' 김하늘의 행복- 미소 가득한 결혼식

서기찬 / 기사승인 : 2016-03-19 16:4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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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하늘이 19일 한 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다. 시종일관 행복한 미소를 지어 보인 김하늘. (SM C&C)

[한스타=서기찬 기자] 배우 김하늘이 '품절녀'가 됐다.


김하늘은 19일 낮 12시30분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1년간 교제해온 1살 연하 사업가와 웨딩 마치를 올렸다. 김하늘의 소속사에 따르면 MC 김성주의 사회로 시작해 가까운 지인분의 온화한 주례가 이어졌다고 한다. 또 축가는 신랑측에서 경쾌하고 재밌게 구성해 식장은 웃음으로 가득했고 신부 측에서는 화답하는 축시를 낭송했다고 전했다.


한편 김하늘의 소속사(SM C&C)는 이 날 김하늘의 결혼식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하늘은 새하얀 튜브톱 웨딩드레스를 입고 결혼식 내내 환한 미소를 지으며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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