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타 야구단 정재연, 여배우의 품격있는 스윙

구민지 인턴 / 기사승인 : 2016-03-18 13:4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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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서울 광나루야구장에서 타격 훈련을 하고 있는 배우 정재연. (구민지 인턴기자)

[한스타=구민지 인턴기자] "몇 개 더 치면 안돼요?"


공식 데뷔전을 앞두고 있는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감독: 양승호)이 17일 광나루 야구장에서 마무리 훈련을 했다. 이 날 훈련에 참여한 배우 정재연은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의 노현태(가수), 김상규(일반인)코치에게 타격 훈련을 집중적으로 받았다. 정재연은 노현태 코치에게 배팅볼을 더 던져주길 요구하는 등 적극적인 모습으로 훈련에 임했다.


지난해 9월21일 창단식을 가진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은 26일 2016CMS배전국여자야구대회에 참가, 오전 8시 30분 서울 마포구 난지2야구장에서 평택 탑클래스와 첫 공식 경기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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