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타 야구녀 홍민희-여민정, 한복 입고 새해 인사

서기찬 / 기사승인 : 2016-02-09 18:2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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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홍민희가 고운 한복 차림으로 팬들과 SNS친구들에게 새해 인사를 했다.(홍민희 페이스북)
배우 여민정이 우아한 한복 차림으로 팬들에게 새해 인사를 보냈다.(여민정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아나운서 홍민희와 배우 여민정이 새해 인사를 했다.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 소속이기도 한 아나운서 홍민희와 배우 여민정은 설날을 맞이하여 곱게 차려 입은 한복을 입고 자신의 SNS에 사진을 포스팅했다.


홍민희 아나운서는 8일 설날 오후 '2016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설날 한복놀이'란 글과 함께 은빛 바탕에 꽃무늬 수가 있는 우아한 한복 차림으로 새해 인사를 올렸다. 홍민희 아나운서는 신지은 아나운서와 함께 한스타-아프리카TV를 통해 지난 1월12일 개막한 제2회 고양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를 취재, 방송하고 있다.


이에 앞서 7일 배우 여민정은 '지난해 잘 보내셨나요? 붉은 원숭이 새해를 맞이하기 하루 전 날, 주말과 함께 다가오는 설 명절, 오늘 하루도 福이 깃드는 하루 보내시길 바라며'라는 글과 함께 검정 저고리와 자주색 치마의 퓨전 한복을 입고 페이스북과 안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인사했다.


동덕여자대학교 재학 중인 배우 여민정은 올해 상해 화둥 사범대학에서 교환학생으로 수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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