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지아가 18일 오후 7시 '한스타 아프리카 tv' 세번째 게스트로 나선다 / 소속사 제공‘야구하는 여배우’ 박지아가 ‘한스타-아프리카tv’에 뜬다.
배우 박지아가 18일 오후 7시 증산동 한스타 스튜디오에서 생중계되는 홍민희-신지은의 ‘Fun Fun한 한스타-아프리카TV’의 세 번째 게스트로 나선다.
박지아는 “야구단 동료인 홍민희-신지은과 함께 실시간 인터넷 방송인 아프리카 TV에 출연하게 되어 기쁘고 설렌다”, “시청자들과 서로 소통하면서 신문 기사나 잡지에 나온 애기들 이외에 야구에 대한 더 재밌는 정보들과 뒷이야기를 전하고 싶다”며 당찬 출연 소감을 밝혔다.
박지아는 남자 프로 야구선수들 못지 않는 시구를 선보이며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아온 배우다.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프로야구 등에서 선보인 시구 장면은 당시 해설자들로부터 ‘홍수아를 넘어선 최고의 시구자’라는 극찬을 받았을 정도. (박지아 관련 시구 영상 :http://tvcast.naver.com/v/417150)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팀의 에이스로 성장하고 있는 배우 박지아 (한스타DB)박지아는 2014년 승용차 CF모델로 데뷔한 신인배우다. 현재 대한야구협회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에서 한스타 여자 야구선수로도 활약하고 있다. 박지아는 또한 내년 9월 부산 기장군에서 열릴 세계여자 야구월드컵대회 국가대표를 목표로 하루 5시간 맹훈련 중이다.
11월22일 첫 방송을 내보낸 한스타-아프리카TV는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 선수인 홍민희, 신지은이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의 훈련 및 연습경기를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또 내년 1월12일 개막하는 제2회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 전 경기를 생중계 할 예정이다.
한스타-아프리카TV는 재밌고 차별화 된 방송을 위해 연예인 농구단 10개 팀의 훈련 장면, 연습경기, 대회 출사표 등 개막 전부터 시청자들의 갈증을 해소해 줄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어 농구 팬들의 기대와 관심을 고조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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