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남심 자극하는 애교 폭발, 치어걸 정다혜

윤형호 / 기사승인 : 2015-11-19 13:3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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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혜1241 "두근 두근... 이제 제 경기 차례인가요..."(천훈 객원기자)







DSC_4910 "'무적LG 트윈스' 치어리더의 자존심을 보여드리겠습니다"(천훈 객원기자)











정다혜1231 "이상해요..쳤는데 손이 너무 아파요"(천훈 객원기자)









정다혜5611 '뾰루퉁...' 속상해 보이는 정다혜(천훈 객원기자)









정다혜56712 "저 쪽 공이 너무 빨라요..."(천훈 객원기자)









DSC_4653 "오마이갓...!! 말도 안돼"(천훈 객원기자)









DSC_4644 "엇! 저 찍으시는 거에요?"(천훈 객원기자)









DSC_4646 "그렇다면 V 두개"(천훈 객원기자)









DSC_4491 "또 V 한개"(천훈 객원기자)









DSC_4977 "준우승 해서 헬멧 받았어요 ~"(천훈 객원기자)


화끈했던 이벤트 전만큼이나 'LG트윈스 치어리더' 정다혜의 깜찍한 애교도 눈 부셨다.

정다혜는 17일 강남 실내 야구장 리얼 야구존에서 펼쳐진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 배팅 이벤트 전에 참가했다. 비록 아쉽게 A조 결승에서 배우 정혜원에게 져 준우승에 머물렀지만 사진기를 바라보던 그녀의 애교넘치는 표정은 우승감이였다.

'LG트윈스 얼짱 치어리더'로 알려진 정다혜는 비시즌 기간인 야구 그라운드에서 활동무대를 옮겨 '우리카드 배구단'과 함께 배구 코트 현장에서 종횡무진 맹활약 중이다.

이날 참가자들은 A조엔 치어리더 정다혜, 배우 함민지, 여민정, 정재연, 정혜원, 가수 길건, 영어 아나운서 박나경, 개그우먼 서성금, B조엔 천은숙을 비롯해 뮤지컬배우 리사, 가수 이민(애즈원), 지세희, 배우 박지아, 모델 김도이, 개그우먼 황지현, 박진주 등이다.

국내 최초 여자 연예인 야구단인 한스타 여자 야구단은 내년 한국여자야구연맹 가입을 목표로 매주 2~3차례 단체연습을 통해 야구 실력을 길러가고 있다.

한편 세계적 스포츠 용품업체 조마 베이스볼, 여성 보정용 속옷 및 레깅스 전문업체 tina-pri(주)노아시스, 임플란트-치아교정 전문 헤리플란트 치과, 오렌지듄스골프클럽이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을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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