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야구단 외인구단 가수 허공 28일 결혼

서 기찬 / 기사승인 : 2015-11-10 09: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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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야구 외인구단 선수인 쌍둥이 가수 허공이 28일 '품절남'이 된다.(한스타DB) 연예인 야구 외인구단 선수인 쌍둥이 가수 허공이 28일 '품절남'이 된다.(한스타DB)



쌍둥이가수 허각 형 허공이 28일 결혼식을 올린다.(공감ENT제공) 쌍둥이가수 허각 형 허공이 28일 결혼식을 올린다.(공감ENT)





가수 허공이 28일 소속사를 통해 결혼 소식을 알렸다.(공감ENT) 가수 허공이 28일 소속사를 통해 결혼 소식을 알렸다.(공감ENT)


야구하는 쌍둥이 가수 허공(30)이 결혼을 발표했다.

허공의 소속사 공감엔터테인먼트 측은 10일 가수 허공이 28일 오후 6시강남의 한 예식장에서 결혼을 한다고 밝혔다.

허공과 예비신부는 지난 2013년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2년간의 교제를끝으로 결혼을 약속했다.허공은 “평생을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을 만나 결혼을 합니다.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예쁘게 잘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결혼 소감을 밝혔다.

한편 가수 허각의 쌍둥이 형인 허공은 연예인 야구단 외인구단(감독: 김현철) 소속으로 지난 9월21일 끝난 제7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에 참가했었다. 허공은 2011년 앨범 'New Story Part 1'으로 데뷔했다. 허공의 동생 허각은 2013년 10월 먼저 결혼해 1남을 두고 있다.

허공의 결혼식은 이의현 목사가 주례를 맡을 예정이고, 축가는 허공의 쌍둥이 동생 허각이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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