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갑경-홍서범, 연예인야구 결승전 시구-시타

서 기찬 / 기사승인 : 2015-09-19 10:3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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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가수’ 조갑경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 코치(오른쪽)와 남편 가수 홍서범이 21일 열리는 한스타 연에인 야구대회 공놀이야와 천하무적 경기에 앞서 시구, 시타를 할 예정이다.(jtbc ‘유자식 상팔자’캡처) 미녀가수’ 조갑경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 코치(오른쪽)와 남편 가수 홍서범이 21일 열리는 한스타 연에인 야구대회 공놀이야와 천하무적 경기에 앞서 시구, 시타를 할 예정이다.(jtbc ‘유자식 상팔자’캡처)



'미녀 가수'조갑경, '종합 예술인' 홍서범 부부가 연예인 야구대회 시구, 시타를 한다.

21일 오후 7시 고양 훼릭스(Felix)야구장에서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제7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이하 한스타 연예인 야구) 결승전이 열린다.
결승전에 오른 영광의 두 팀은 공놀이야와 천하무적. 홍서범과 조갑경은 야구를 사랑하는 부부로 알려져 있다. 가수 홍서범은 공놀이야의 구단주이며 조갑경은 이 날 오후 6시에 창단식을 거행하는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 플레잉코치를 맡고 있다. 공놀이야의 총감독은 배우 이근희, 감독은 가수 김태현이다. 천하무적은 가수이자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 코치인 김창렬이 대표를 맡고 있으며 프로야구 전 두산 투수 출신인 이경필이 감독 직을 수행하고 있다.

조갑경-홍서범 커플은 공놀이야와 천하무적의 결승전에 앞서 시구, 시타를 할 예정이다. 공놀이야는 14일 4강 플레이오프에서 지난 대회 준우승 팀인 폴라베어스(감독: 김제동)를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천하무적은 '다크호스' 라바(감독: 변기수)에 역전승 하며 결승전 티켓을 거머쥐었다.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결승전은 스포츠 채널 IB스포츠에서 녹화 중계를 하며 포털 다음(http://tvpot.daum.net/Top.do?nil_profile=title&nil_src=tvpot)과 네이버(http://tvcast.naver.com/)에서는 실시간으로 경기를 볼 수 있다.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제7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는 한스타미디어가 주관하고 고양시, IB스포츠, 한국편집기자협회, 일요신문, 게임원, 하이병원이 공동후원한다.

한편 이 날 결승전이 열리기 전인 오후 6시에는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감독:양승호) 창단식이 거행될 예정이다.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은 프로야구 아나운서 '여신'인 배지현, 정순주를 비롯해 롯데 치어리더 '얼짱' 박기량, 가수 길건, 미료, 배우 지안, 정재연, 박지아, 여민정 등 40명의 선수들로 구성돼 있다.

세계적 스포츠 용품업체 조마 베이스볼, 여성 보정용 속옷 및 레깅스 전문업체 tina-pri(주)노아시스, 임플란트-치아교정 전문 헤리플란트 치과, 오렌지듄스골프클럽이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을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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