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여민정, 이마에 야구공 맞은 사연?

서 기찬 / 기사승인 : 2015-08-30 11: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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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는 여민정




배우 여민정이 27일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 훈련에 참가, 캐치볼 도중 얼굴에 공을 맞았다. 함께 캐치볼 하던 정재연도 예전에 얼굴에 맞은 적이 있어 여민정은 웃다가(사진 위) 갑자기 멍들 걱정에 시무룩해졌다.(한스타DB) 배우 여민정이 27일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 훈련에 참가, 캐치볼 도중 얼굴에 공을 맞았다. 함께 캐치볼 하던 정재연도 예전에 얼굴에 맞은 적이 있어 여민정은 웃다가(사진 위) 갑자기 멍들 걱정에 시무룩해졌다.(한스타DB)


"아이고 아파라, 멍들면 어떡하지?"

배우 여민정이 캐치볼을 하다 야구 공에 이마를 맞았다. 선배 배우 정재연과 함께 캐치볼을 하던 중 정재연이 던진 공이 얼굴 쪽으로 날아오자 순간적으로 공의 방향을 잘못 판단해 공은 여민정의 글러브를 스치고 이마에 명중하였다.

여민정과 정재연은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감독:양승호) 선수로 27일 서울 강남의 한 초등학교에서 실시한 단체연습에 참가했다.

다행히 공이 눈을 피해 이마를 맞히자 여민정은 함께 캐치볼 하던 정재연에게 "언니, 우린 공에 맞는 커플인가봐. 지난 번엔 언니 처음 나왔을 때 언니도 얼굴에 공 맞았잖아" 하며 웃었다. 정재연은 7월23일 개그우먼 서성금과 처음 연습에 참가한 날 캐치볼을 하다 왼쪽 뺨에 공을 맞아 고생했었다.

내달 창단식을 앞둔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은 매주 두 차례 정기 단체연습을 실시하고 있다.

한편 세계적 스포츠 용품업체 조마 베이스볼, 여성 보정용 속옷 및 레깅스 전문업체 tina-pri(주)노아시스, 임플란트-치아교정 전문 헤리플란트 치과가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을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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