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무적-조마조마, 청소년을 위한 자선경기

윤형호 / 기사승인 : 2015-08-20 08:17:11
  • -
  • +
  • 인쇄

연예인야구단 행사



연예인 야구단 조마조마와 천하무적이 청소년을 위한 자선 야구경기를 한다.

천하무적(감독:이경필)과 조마조마(감독:심현섭)이 22일 강원도 웰리힐리파크에서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자선행사를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한다.이번 자선행사는 참가 연예인 사인회를 시작, 오후 1시부터 진행되는 야구대회 관람과 웰리힐리파크의 레포츠 시설 체험 등으로 진행된다. 야구 경기는 오후1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신청한 사회인 야구팀 중 2팀을 선정해 천하무적, 조마조마와 각각 경기를 치룰 예정이다.

지난 해 전부터 천하무적 야구단은 웰리힐리를 방문하여 웰리힐리 사회야구팀 및 사회인 야구팀과 친선 경기를 해왔다. 하지만 보다 뜻 깊은 방문이 될 수 있도록 천하무적 야구단 팀과 웰리힐리 측이 뜻을 모아 이번 자선 행사를 개최하게 되었다.

IMG_1073 천하무적과 조마조마가 지난 4월 27일 7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에서 맞붙었다. 이 날 경기에서 천하무적이 조마조마를 12-11로 꺽고 승리를 거뒀다(한스타db)


한편 천하무적은 올해 전력이 급상승, 그간 잠들어 있던 잠재력을 폭발 시키며 연예인 야구계의 신흥 강자로 떠올랐다. 그 결과'다문화 가정과 함께 하는' 제 7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에서 3승 1패로 A조 1위로 4강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 9월 7일 라바와 결승진출을 위한 4강 플레이오프를 치른다. 천하무적의 맏형 가수 김창렬을 주축으로 개그맨 한민관, 슈퍼주니어 강인, 전직 아이돌 출신 유키스의 동호 등의 호화멤버가 나설 예정.

천하무적과 함께 자선행사에 나설 조마조마 역시 연예인 야구계에 손 꼽히는 전통의 강호. 조마조마는 작년 참가했던 3개의 야구대회에서 모두 우승을 거두며 트리플크라운을 차지한 바 있다. 주축 멤버로는배우 정보석과 '여왕의 꽃' 이종혁, '거리의 시인' 노현태, 이종원, 장진, 성대현 등이 포진해 있다.

한편 천하무적의 김창렬과 조마조마의 노현태는 9월 창단을 준비하고 있는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 코치로도 활동하고 있다.



* 한스타 앱이 나왔습니다. 안드로이드 앱스토어에서 다운 받으세요^^

[저작권자ⓒ 한스타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