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9일 신부님-연예인 야구 축제 연다

서 기찬 / 기사승인 : 2015-08-06 09:15:42
  • -
  • +
  • 인쇄
신부님-연예인 올스타 야구 축제가 작년에 이어 10월9일 열릴 예정이다. 사진은 지난해 경기 후 양 팀 선수들의 기념촬영 장면.(한스타DB) 신부님-연예인 올스타 야구 축제가 작년에 이어 10월9일 열릴 예정이다. 사진은 지난해 경기 후 양 팀 선수들의 기념촬영 장면.(한스타DB)


지난해 10월9일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열린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신부님-연예인 자선 야구 축제에서 경기 중 하이파이브를 하는 변기수(왼쪽)와 김창렬.(한스타DB) 지난해 10월9일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열린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신부님-연예인 자선 야구 축제에서 경기 중 하이파이브를 하는 변기수(왼쪽)와 김창렬.(한스타DB)


작년 10월9일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열린 신부님-연예인 자선 야구 축제에 참가한 이근희 단장(왼쪽)과 배우 이종원.(한스타DB) 작년 10월9일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열린 신부님-연예인 자선 야구 축제에 참가한 이근희 단장(왼쪽)과 배우 이종원.(한스타DB)


지난해 10월9일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열린 '교황 방한 기념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신부님-연예인 올스타 자선 야구축제에 참석한  조규만 총대리주교, 옥현진 주교, 이기헌 주교, 정신철 주교(왼쪽부터).(한스타DB) 지난해 10월9일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열린 '교황 방한 기념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신부님-연예인 올스타 자선 야구축제에 참석한 조규만 총대리주교, 옥현진 주교, 이기헌 주교, 정신철 주교(왼쪽부터).(한스타DB)


신부님과 연예인들이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야구 잔치를 연다.

지난 해 10월9일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열린 '교황 방한기념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신부님-연예인 올스타 야구 축제에 이어 올해도 10월9일 신부님들과 연예인 올스타들이 모여 두 번째 야구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야구 축제는 천주교 광주, 서울, 인천, 의정부, 청주-대전교구 사제야구단에서 공동 주최하며 평화방송-평화신문과 한스타미디어가 공동 주관한다.
장소는 현재 서울 목동, 인천 문학, 수원 kt구장 등 구장 일정을 고려하여 검토 중이다. 이번 야구 축제도 지난 해에 이어 MBC스포츠플러스에서 생중계 할 예정이며 평화방송에서도 중계를 검토하고 있다.

올해로 두 번째 맞는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신부님-연예인 자선 야구 축제는 국내 다문화 가정을 초청하여 그들이 소외받지 않고 우리 사회에 잘 동화되고 정착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함께 하자는데 그 목적이 있다. 야구 축제를 통한 수익금과 야구장 현장에서 모금돤 성금은 전액 다문화 가정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올해 신부님 올스타는 서울, 인천, 의정부, 광주, 청주-대전 교구 사제야구단 중에서 올스타를 선발할 예정이다.작년 사제 야구단은 인천교구 정신철 주교가 단장을, 의정부교구 이정훈 신부가 감독을 맡아 30여 명의 선수들을 구성했으며 서울교구 조규만 총대리주교, 의정부교구장 이기헌 주교, 광주교구 옥현진 주교 등도 참석했다.

연예인 올스타는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에 참가하고 있는 연예인 야구단 선수 300여 명중에서 뽑게 된다. 지난 해는 이근희 단장, 이봉원 감독을 중심으로 김창렬, 이종원, 김현철, 송호범, 고유진, 김경록, 변기수, 한민관, 정희태, 이병진, 김용희 등 20여 명의 연예인 올스타가 참가했다.
작년에는 사제 야구단이 연예인 올스타 팀을 13-9로 이겼다.



* 한스타 앱이 나왔습니다. 안드로이드 앱스토어에서 다운 받으세요^^

[저작권자ⓒ 한스타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