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은이 "개인레슨 받으며 시구 연습했다"

안정환 인턴 / 기사승인 : 2015-08-05 13:3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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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은이가 3일 훼릭스(Felix)야구장에서 열린  제 7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폴라베어스와 그레이트 경기에서 멋진시구를 선보였다. (강지우 인턴기자) 배우 고은이가 3일 훼릭스(Felix)야구장에서 열린 제 7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폴라베어스와 그레이트 경기에서 멋진시구(아래 사진)를 선보였다.
(강지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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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순미인' 배우 고은이가 3일 고양 훼릭스(Felix)야구장 마운드에 올랐다.

고은이(27)는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제 7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폴라베어스와 그레이트 경기에 앞서 멋진 폼으로 시구를 선보였다.

이날 야구장을 찾은 관중들과 선수들은 고은이의 미모에 감탄을 자아냈다. 무더운 날씨 속에서 진행된 경기임에도 불구하고, 고은이는 마운드에 오르기 전부터 계속해서 시구 자세를 취하며 연습 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녀는 첫 시구인 만큼 긴장한 모습이 역력했지만, 요염한 포즈와 함께 멋진 시구로 선수들의 이목을 집중 시켰다.

매력적인 시구를 보여준 후 고은이는 "개인레슨까지 받으며 연습을 많이했는데 준비한 것 보다는 잘 못 던졌던 것 같다"라며 첫 시구의 아쉬운 소감을 밝혔다.

고은이는 차세대 미녀배우로 꼽히며 새롭게 떠오르고 있다. 그녀는 서울예대 연기과를 졸업해 2013년에 방영된 SBS 드라마 ‘당신의 여자’에서 노실장 역으로 데뷔를 했다. 이후 같은 해 방송된 MBC 드라마 ‘구가의 서’, SBS 드라마 ‘결혼의 여신’에 출연했다. 2014년에는 직장인들의 폭품 공감을 자아내며 화제가 됐던 tvN 드라마 ‘미생’에서도 연기를 선보이며 주목받았다.

이외에도 고은이는 연극 ‘트랜스 십이야'(2014), ‘그레이트 인생 어드벤쳐'(2014)를 소화하고 ‘장학재단’, ‘대한항공’, ‘삼성캠패인’ 등 다수 광고 모델로 발탁되며 극장과 브라운관을 넘나 들며 종횡무진 활약 중이다.

그녀는 "유치원생 때부터 뮤지컬반을 했었다. 중·고등학교 다닐 때도 연극 동아리를 하면서 무대에 오르는 것을 즐겼다"라며 어릴 적부터 배우의 꿈을 키워 왔다."고 전했다. 이어 "본격적으로 방송활동이나 연극무대에 오른지는 얼마 되지 않아 무대에 대한 배고픔을 느끼고 있다."라며 연기에 대한 강한 열정을 내 비췄다.

덧붙여 "최근에는 골프도 배우고 있고 스쿠버다이빙을 배울 계획이다. 다양한 스포츠에 도전해보고 싶다"라며 스포츠에 대한 열의도 밝혔다.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는 스포츠 채널 IB스포츠에서 생중계를 하며 포털 다음(http://tvpot.daum.net/Top.donil_profile=title&nil_src=tvpot)과 네이버(http://tvcast.naver.com/)를 통해서도 실시간으로 경기를 볼 수 있다.

한편,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제7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는 한스타미디어가 주관하고 고양시, IB스포츠, 한국편집기자협회, 일요신문, 게임원, 하이병원이 공동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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