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바 별하, 강속구에 남자선수들 입이 쫙~

이 소연 인턴 / 기사승인 : 2015-08-04 17:07:44
  • -
  • +
  • 인쇄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에서 연습한 걸그룹 바바의 별하가 깜짝 시구 실력을 선보였다. (강지우 인턴기자)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에서 연습한 걸그룹 바바의 별하가 깜짝 시구 실력을 선보였다. (강지우 인턴기자)



시구 하기 전 설레는 별하 (강지우 인턴기자) 시구 하기 전 설레는 표정의 별하. (강지우 인턴기자)





'저 잘했어요?' 자신의 시구에 만족한 별하. (강지우 인턴기자) "저 잘했어요?" 자신의 시구에 만족해 하는 별하. (강지우 인턴기자)



'군통령' 바바 별하의 강속구(?)에 공놀이야, 개그콘서트 선수들 입이 쫙 벌어졌다.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에 입단한 걸그룹 바바의 별하가 탄성을 자아내는 시구를 선보였다

바바의 별하는 3일 고양 훼릭스(Felix)야구장에서 열린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제7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공놀이야(감독:김태현)와 개그콘서트(감독:박성광) 경기에 앞서 마운드에 올랐다.별하는 163cm의 아담한 체구로 완벽한 폼으로 포수 미트까지 거의 직선에 가까운 공을 던져 남자 연예인 야구선수들을 놀라게 했다.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 연습에서 열심히 훈련한 별하의 노력을 볼 수 있었다.

시구를 마친 별하는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에서도 연습을 많이 했고 개인적으로도 꾸준히 연습했다. 워낙 스포츠를 좋아한다.”라고 하며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에 대한 이야기를 이어 나갔다. “양승호 감독님 등 코치님들 그리고 팀 언니들께서 많이 도와주신다. 특히 개그우먼 황지현 언니와 배우 박지아 언니가 많이 도와주셨다. 시구하러 오기 전에도 연락을 했는데 ‘포수 글러브만 보고 잘 던져’라고 해주셨다”며 친분을 과시했다.

별하의 야구 실력이 느는 만큼 인지도도 높아지고 있다. “팬 카페 회원수가 700명을 돌파했다. 행사를 많이 다니다 보니까 이름을 알릴 수 있어서 팬 분들이 많아진 것 같다. 회사에서 1000명이 되면 팬 사인회를 열어준다고 하셨다.”며 함박웃음을 지어 보였다.

한편 별하의 바바는 이번 달 새로운 음반 녹음과 뮤직비디오 촬영에 들어간다. 첫 번째 싱글앨범 '월남에서 돌아온 김상사'같은 군 컨셉은 아니지만 바바의 이미지에 맞는 밝고 쾌활한 이미지의 곡으로 이번 대중들을 찾아간다.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는 스포츠 채널 IB스포츠에서 생중계를 하며 포털 다음(http://tvpot.daum.net/Top.do?nil_profile=title&nil_src=tvpot)과 네이버(http://tvcast.naver.com/)를 통해서도 실시간으로 경기를 볼 수 있다.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제7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는 한스타미디어가 주관하고 고양시, IB스포츠, 한국편집기자협회, 일요신문, 게임원, 하이병원이 공동후원한다.



* 한스타 앱이 나왔습니다. 안드로이드 앱스토어에서 다운 받으세요^^









[저작권자ⓒ 한스타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