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진 "첫 승의 기쁨은 가족들과 함께"

서 기찬 / 기사승인 : 2015-07-30 11: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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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그레이트 총감독 겸 선수 이병진이 아내 강지은씨와 딸 예음양과 함께 야구장을 찾았다. 27일 고양 훼릭스야구장에서 열린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스마일전에서 그레이트가 17-15로 이겼다. (강지우 인턴기자) 그레이트 총감독 겸 선수 이병진이 아내 강지은씨와 딸 예음양과 함께 야구장을 찾았다. 27일 고양 훼릭스야구장에서 열린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스마일전에서 그레이트가 17-15로 이겼다. (강지우 인턴기자)



"가족들과 승리의 기쁨을 나눕니다."

연예인 야구단 그레이트 총감독 겸 선수 이병진(45)이 아내와 딸을 데리고 야구장을 찾았다.
27일 고양 훼릭스(Felix)야구장에서 열린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제7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그레이트와 스마일 경기가 열렸다.

이병진은 선발 3번타자-3루수로 출전했다. 경기는 난타전 끝에 그레이트가 17- 15로 승리, 그레이트는 2패 끝에 귀중한 첫 승을 챙겼다.
이병진은 2008년 11월 5년 열애 끝에 여섯살 연하인 홈쇼핑 호스트인 강지은 씨와 결혼해 2012년 딸 예음이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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