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베티엘 "연예인 야구 시구-시타했습니다"

이 소연 인턴 / 기사승인 : 2015-07-28 16: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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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베티엘이 27일 고양 훼릭스구장에서 열린 제7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외인구단-개그콘서트 경기에 앞서 시구-시타를 했다. 왼쪽부터 시타자 안나 시구자 세령(최재식 인턴기자) 걸그룹 베티엘이 27일 고양 훼릭스구장에서 열린 제7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외인구단-개그콘서트 경기에 앞서 시구-시타를 했다. 왼쪽부터 시타자 안나 시구자 세령(최재식 인턴기자)



걸그룹 베티엘 세령이 외인구단-개그콘서트 경기에 앞서 멋진 폼으로 시구를 했다. (강지우 인턴기자) 걸그룹 베티엘 세령이 외인구단-개그콘서트 경기에 앞서 멋진 폼으로 시구를 했다. (강지우 인턴기자)





걸그룹 베티엘이 외인구단-개그콘서트 경기에 앞서 시타를 준비하고 있다.(최재식 인턴기자) 걸그룹 베티엘 안나가 외인구단-개그콘서트 경기에 앞서 시타를 준비하고 있다.(최재식 인턴기자)


“시구-시타는 너무 떨려요~”

3인조 걸그룹 베티엘(세령, 안나, 채리)이 27일 고양 훼릭스(Felix)야구장에 떴다.

베티엘은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제 7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외인구단과 개그콘서트 경기에 앞서 상큼 발랄한 시구-시타를 선보였다. 시구는 세령, 시타는 안나가 맡아 야구장 분위기를 달아오르게 했다.채리는 개인 스케줄로 불참.

시타를 한 안나는 프로야구 KIA와 두산의 경기에서도 시구를 했던 경험이 있다. “프로야구에서는 시구를 했고 이번에는 시타를 했는데 긴장이 되는 건 마찬가지다.” 시구를 한 세령은 “프로야구 시구를 할 때 안나가 연습을 많이 했었는데 정작 실제 경기장에 들어가서는 너무 떨어서 제대로 실력 발휘를 하지 못했다고 한 말이 이제 공감이 된다.”라고 하며 더 잘하지 못한 시구-시타에 대해 아쉬움이 남는 모습이었다.

한편 베티엘은 ‘Very Pretty Ladies’의 약자를 따서 만든 이름으로 '매우 귀여운 숙녀들'이라는 뜻이다. 채리(21), 세령(21), 안나(18) 등 세 명의 멤버는 순수하고 앳된 모습으로 타 걸그룹과는 또다른 매력을 발산한다. 최근 두 번째 싱글앨범을 낸 베티엘의 타이틀곡 제목은 ‘X Boy(독을 품다)이다. ' X BOY(독을품다)'는 이별에 상처 받았지만 아픔을 딛고 당차게 일어서는 내용으로 공감대를 형성하며, 편안하고 반복적인 곡으로 누구에게나 쉽게 다가 갈수 있는 노래다.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는 스포츠 채널 IB스포츠에서 생중계를 하며 포털 다음(http://tvpot.daum.net/Top.do?nil_profile=title&nil_src=tvpot)과 네이버(http://tvcast.naver.com/)를 통해서도 실시간으로 경기를 볼 수 있다.

한편,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제7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는 한스타미디어가 주관하고 고양시, IB스포츠, 한국편집기자협회, 일요신문, 게임원, 하이병원이 공동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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