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한스타 연예인 야구 2경기 우천 취소

윤형호 / 기사승인 : 2015-07-20 16: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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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광51515125 개그콘서트의 사령탑 박성광이 지난 4월 4일 경기 중 아쉬움에 머리를 감싸고 있다. 개그콘서트와 공놀이야의 20일 경기가 비로 인해 취소됐다.(한스타 db)



20일 오후 7시부터 펼쳐질 제7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 2경기가 취소됐다.

기상청은 장마전선이 북상하는 가운데 20일 오후 늦게 부터 전국적으로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이에 따라 오후 7시부터 고양 훼릭스(Felix) 야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그레이트(총감독:이병진)vs 폴라베어스(감독:김제동)과 공놀이야(감독:김태현)vs개그콘서트(감독:박성광)의 경기는 8월 3일로 연기됐다.

20일 아쉽게 취소된 2경기는 그레이트의 첫 승 도전과공놀이야의 플레이오프 자력 진출 성공 여부로 인해 많은 관심을 받아왔다. 특히 공놀이야는 '에이스 투수' 정희태와 '미남 배우' 백성현까지 출전을 예고하며 플레이오프 진출에 대한 의지를 불태웠었다.

한편 첫 번째 경기 그레이트와 폴라베어스의 경기는 시구는 '팔등신 몸짱 배우' 노수람이,공놀이야와 개그콘서트의 2경기 시구는 신인배우 주민경이 맡을 예정이었다.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는 스포츠 채널 IB스포츠에서 생중계를 하며 포털 다음(http://tvpot.daum.net/Top.do?nil_profile=title&nil_src=tvpot)과 네이버(http://tvcast.naver.com/)를 통해서도 실시간으로 경기를 볼 수 있다.

한편,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제7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는 한스타미디어가 주관하고 고양시, IB스포츠, 한국편집기자협회, 일요신문, 게임원, 하이병원이 공동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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