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무-조마-외인, 야봉리그 나란히 연승 도전

서 기찬 / 기사승인 : 2015-06-26 11:3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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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마조마(감독: 심현섭)가 27일 양주 백석구장에서 열리는 제2회 한스타 야구봉사리그 연예기자 팀을 상대로 4연승에 도전한다. 사진은 조마조마 심현섭 감독.(강지우 인턴기자) 조마조마(감독: 심현섭)가 27일 양주 백석구장에서 열리는 제2회 한스타 야구봉사리그 연예기자 팀을 상대로 4연승에 도전한다. 사진은 조마조마 심현섭 감독.(강지우 인턴기자)


천하무적(감독: 이경필), 조마조마(감독: 심현섭), 외인구단(감독: 김현철) 등 연예인 야구단 세 팀이 나란히 연승에 도전한다.
대회 첫 승을 노리는 연예기자 팀은 디펜딩 챔피언 조마조마를 만나 힘든 경기가 예상된다.

매주 토요일에 열리는 '공직자-연예인이 함께하는' 제2회 한스타 야구봉사리그(이하 한스타 야봉리그)가 27일 오후 4시부터 양주 백석야구장에서 계속된다. 공직자 조에는 대회 주관사 한스타를 비롯한 6팀이, 연예인 조에는 9개 팀이 있다. 경기는 각 팀들은 서로 상대 조의 팀들과 겨뤄 각조 1,2위팀이 4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한다.

한편, 1회 한스타 야봉리그는 조마조마와 공놀이야가 맞붙어 조마조마가 우승을 차지했다.

27일 경기 일정은 다음과 같다.

- 1경기(오후 4시): 국민연금공단(2승3패) vs 천하무적(4승)
- 2경기(오후 6시): 조마조마(3승) vs 연예기자(5패)
- 3경기(오후 8시): 외인구단(2승) vs 한스타(1승6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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