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정진수 "종훈아! 내가 그렇게 보고 싶었어?"

최재식 인턴 / 기사승인 : 2015-06-23 15: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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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3루 주루코치 개그맨 정진수(왼쪽)가 3루타를 치고 온 최종훈을 반갑게 맞이하고 있다. 맨오른쪽은 라바 3루수 배우 이동훈.(최재식 인턴기자) 스마일 3루 주루코치 개그맨 정진수(왼쪽)가 3루타를 치고 온 최종훈을 반갑게 맞이하고 있다. 맨오른쪽은 라바 3루수 배우 이동훈.(최재식 인턴기자)


"내가 그렇게 보고 싶었어?"

1회말 스마일 3루 주루코치로 나온 개그맨 정진수와 3루타를 치고 출루한 최종훈이 만났다. 이 날 정진수가 주루코치로 나오면서 "얘들아 3루에서 만나자!"라고 소리치며 팀원들을 응원했다. 1회말 스마일 1번타자로 나온 최종훈은 라바 투수 지상민의 공을 밀어쳐 우익수 키를 넘기는 3루타를 만들었다.

22일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제7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에서 라바와 스마일이 맞붙어 라바가 15-7로 승리했다. 3승1무의 라바는 4강 플레이오프 진출 확정, 2패의 스마일은 4강 진출이 무산됐다.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는 스포츠 채널 IB스포츠에서 생중계를 하며 포털 다음(http://tvpot.daum.net/Top.do?nil_profile=title&nil_src=tvpot)과 네이버(http://tvcast.naver.com/)를 통해서도 실시간으로 경기를 볼 수 있다.

한편,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제7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는 한스타미디어가 주관하고 고양시, IB스포츠, 한국편집기자협회, 일요신문, 게임원, 하이병원이 공동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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