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댄스 걸그룹 밤비노, 연예인 야구 시구

윤형호 / 기사승인 : 2015-06-20 15: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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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비노 22일 라바와 스마일의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경기 시구자로 나설 신인 걸그룹 밤비노(JS엔터테인먼트 제공)


대학가를 점령한 섹시댄스 걸그룹 밤비노의 멤버 은솔이 연예인 야구 대회 시구자로 나선다.

연예인 야구단 라바의 김영석 총무는 19일 "밤비노의 은솔이 오는 22일 라바와 스마일전에 앞서 시구자로 나서겠다고 했다"고 밝혔다. 라바와 스마일의 '다문화 가정과 함께 하는' 제 7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B조 2경기는 22일 오후 9시 고양 훼릭스(Felix) 야구장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4인조 걸그룹 밤비노(하담, 다희, 은솔, 민희)는 23일 데뷔곡 '오빠오빠'를 발표 예정중인 새내기 아이돌그룹이다. 밤비노는 데뷔 전부터 각종 공연과 축제계에서 파워풀한 댄스와 넘치는 섹시미로수 많은 직캠러(연예인들을 따라다니며 촬영하는 팬)들을 몰고 다닌 바 있는 유명 댄스 팀이다.

은솔 밤비노에서 '눈웃음을 담당' 하고 있는 은솔이 시구에 나선다(JS엔터테인먼트 제공)


특히 시구자로 나설 밤비노의 멤버 은솔(26)은 일명 '직캠여신'이다. 한 직캠러가 찍은 은솔의 영상은 동영상 공유 사이트 유투브에서 조회수 100만을 넘기며 누리꾼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잘록한 허리와 볼륨감, 매끈한 각선미를 강조한 의상을 입은 은솔이EXID의 '위아래'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모습이 담겨있는 이 영상은 관객들의 큰 호응을 끌어냈다.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는 스포츠 채널 IB스포츠에서 생중계를 하며 포털 다음(http://tvpot.daum.net/Top.do?nil_profile=title&nil_src=tvpot)과 네이버(http://tvcast.naver.com/)를 통해서도 실시간으로 경기를 볼 수 있다.

한편,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제7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는 한스타미디어가 주관하고 고양시, IB스포츠, 한국편집기자협회, 일요신문, 게임원, 하이병원이 공동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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