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빈 "폴라 잘했어···그렇게 힘을 쓰면서 화이팅"

남우주 / 기사승인 : 2015-06-10 15: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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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유쾌한 행복 바이러스를 뿜어내는 노라조 조빈이 오래만에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에 나타나 소속팀 폴라베어스를 응원했다. 대기선수로 덕아웃에서 관전하던 조빈은 동료들의 멋진 플레이가 나올때 마다 큰 소리로 격려하며 분위기 메이커를 자처했다. 항상 유쾌한 행복 바이러스를 뿜어내는 노라조 조빈이 오래만에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에 나타나 소속팀 폴라베어스를 응원했다. 대기선수로 덕아웃에서 관전하던 조빈은 동료들의 멋진 플레이가 나올때 마다 큰 소리로 격려하며 분위기 메이커를 자처했다.


"폴라 아주 잘했어 화이팅!…그렇게 힘을 쓰면서 해 화이팅!!"

[말말말] 폴라베어스 외야수 조빈

폴라베어스 강타자 조빈은 한스타 연예인 야구 라바와의 경기에 늦게 나와 대기선수로 명단에 오르며 류승수 전 감독과 덕아웃에서 관전. 경기는 3회 초 폴라베어스가 2점을 추가해 4-4 동점 상황서 3회 말 라바 공격. 선두 장홍제가 볼넷으로 걸어나간 후 지상민이 유격수 땅볼로 아웃되며 1사 1루. 다음 타자는 이동훈.

이동훈도 폴라베어스 선발 이광일의 공을 받아쳤으나 유격수 강습 타구를 날려. 성유빈이 잘 잡아 베이스커버에 들어간 2루수 민대홍에게 토스해 아웃될뻔 했으나 1루 주자와 겹치며 공을 떨어트려 세잎. 그러나 전력질주 했던 주자 장홍제의 발이 베니스에서 떨어져. 이에 민대홍이 재빨리 공을 집어 장홍재를 태그아웃 시켜.

라바로서는 1사 1,2루가 될 상황이 순식간에 2사 1루가 되며 달아날 수 있는 기회를 놓쳐. 이에 이 광경을 덕아웃에서 지켜보던 조빈은 신이난 듯 유격수 성유빈과 2루수 민대홍에게 "아주 잘했다"며 "그렇게 힘을 쓰면서 해. 폴라 화이팅!!"이라고 큰 소리로 격려. 성유빈과 민대홍도 웃는 얼굴로 조빈에게 손을 흔들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는 스포츠 채널 IB스포츠에서 생중계를 하며 포털 다음(http://tvpot.daum.net/Top.do?nil_profile=title&nil_src=tvpot)과 네이버(http://tvcast.naver.com/)를 통해서도 실시간으로 경기를 볼 수 있다.

한편,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제7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는 한스타미디어가 주관하고 고양시, IB스포츠, 한국편집기자협회, 일요신문, 게임원, 하이병원이 공동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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