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트 선발 최재훈 '혼신의 역투' 그러나...

서 기찬 / 기사승인 : 2015-06-09 12:14:20
  • -
  • +
  • 인쇄
그레이트 최재훈이 8일 고양 훼릭스야구장에서 열린 제7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이기스전에서 역투하고 있다. (강지우 인턴 기자) 그레이트 최재훈이 8일 고양 훼릭스야구장에서 열린 제7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이기스전에서 역투하고 있다. (강지우 인턴 기자)



역투하는 최재훈, 그러나...

그레이트 선발투수 가수 최재훈이 사력을 다해 던졌지만 이기스의 방망이를 막아내기엔 역부족이었다.
최재훈은 1이닝동안 이기스 타자를 상대로 3점홈런 포함 안타 4개와 볼넷 2개를 허용, 6실점하며 2회말 배우 이몽주와 교체됐다.

8일 고양 훼릭스(Felix)야구장에서 열린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제7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그레이트와 이기스의 경기는 이기스가 4회 13-1, 콜드게임승을 거뒀다. 이기스는 2패 뒤 첫 승, 그레이트는 2연패.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는 스포츠 채널 IB스포츠에서 생중계를 하며 포털 다음(http://tvpot.daum.net/Top.do?nil_profile=title&nil_src=tvpot)과 네이버(http://tvcast.naver.com/)를 통해서도 실시간으로 경기를 볼 수 있다.

한편,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제7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는 한스타미디어가 주관하고 고양시, IB스포츠, 한국편집기자협회, 일요신문, 게임원, 하이병원이 공동후원한다.



* 한스타 앱이 나왔습니다. 안드로이드 앱스토어에서 다운 받으세요^^



[저작권자ⓒ 한스타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