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큐피드 보나, 8일 연예인 야구 시구

윤형호 / 기사승인 : 2015-06-06 22: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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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피드의 리더'보나가 8일 오후 9시 폴라베어스와 라바와의 경기 시구자로 나선다(IN엔터테인먼트 제공) '큐피드의 리더'보나가 8일 오후 9시 폴라베어스와 라바와의 경기 시구자로 나선다(IN엔터테인먼트 제공)


상큼한 4인조 새내기 아이돌 그룹 '큐피드'의 리더 보나가 고양 훼릭스(Felix) 야구장에 뜬다.

큐피드(CUPID)의 리더 보나(BONA)가 8일 오후 9시 고양 훼릭스(Felix) 야구장에서 펼쳐질 '다문화 가정과 함께 하는' 제 7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폴라베어스와 라바의 경기에 앞서 시구자로 마운드에 오른다.

큐피드 4인조 신인 아이돌 걸그릅 큐피드. 왼쪽부터 보나, 나나유리, 제나, 사랑(IN엔터테인먼트 제공)




보나(26), 사랑(25), 나나유리(24), 제나(18) 네 명으로 구성된큐피드(소속사 IN 엔터테인먼트)는 4월 29일에 첫 싱글 앨범 "I FEEL GOOD"을 시작으로 데뷔 한달을 이제 막 넘긴 풋풋한 신인 4인조 아이돌 걸그룹이다. 큐피드는 싱글 앨범 발표 이후 MBC 'SHOW CHAMPION', SBS '패션킹', ENT '케이팝 차트' 등을 통해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리고 있다. 큐피드는 데뷔 전 부터 '경북도민체전 공연', '베이징 트루컬러', '베이징 온주상회' 등 국내외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공연 경험을 쌓은 것으로 알려졌다.

시구자로 선정된 보나는 깜찍함과 섹시함을 동시에 겸비한 큐피드의 맏언니이자 리더다. 순천향대학교 건축디자인과를 졸업한 보나는 아시아 연예계로 입문할 수 있는 캐스팅 선발 프로그램인 '세계 제일 미녀 공회' 에서 1등과 패션뷰티상한중연예특별상을 부분을 휩쓸며 데뷔 전부터 주목받아 왔던 대형 신인이다.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는 스포츠 채널 IB스포츠에서 생중계를 하며 포털 다음(http://tvpot.daum.net/Top.do?nil_profile=title&nil_src=tvpot)과 네이버(http://tvcast.naver.com/)를 통해서도 실시간으로 경기를 볼 수 있다.

한편,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제7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는 한스타미디어가 주관하고 고양시, IB스포츠, 한국편집기자협회, 일요신문, 게임원, 하이병원이 공동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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