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빈 공 정말 빨라···120㎞ 넘을 것 같아"

남우주 / 기사승인 : 2015-06-05 16:4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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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김인호가 폴라베어스 두 번재 투수 성유빈의 빠른 공에 혀를 내둘렀다. 구속이 120㎞는 넘을 것 같다고 높게 평가했다.(한스타 DB) 스마일 김인호가 폴라베어스 두 번재 투수 성유빈의 빠른 공에 혀를 내둘렀다. 구속이 120㎞는 넘을 것 같다고 높게 평가했다.(한스타 DB)


"와~ 성유빈이 공 빠르긴 빨라···120㎞는 넘을 것 같아"

[말말말] 스마일 내야수 김인호

한스타 연예인 야구 스마일과 폴라베어스의 경기. 3-11로 뒤진 스마일 8번타자 김인호가 4회 초 공격에서 폴라베어스 두 번재 투수 성유빈의 빠른 공을 골라 4구로 출루. 후속 김인기의 우월2루타때 홈베이스를 밟고 득점에 성공.

덕아웃으로 돌아온 김인호는 성유빈의 공이 정말 빠르다며 "사회인야구에서 120㎞는 굉장한 건데 유빈이 공은 120㎞가 넘을 것 같다"고 감탄성 너스레. 스마일은 4회 초 공격에서 빠른 성유빈의 공을 잘 공략해 6득점에 성공하며 9-11로 쫓아갔으나 4회 말 수비에서 3점을 추가 실점해 추격 의지에 찬물.

스마일과의 경기 폴라베어스 두 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올라 1 ⅔이닝 3피안타 3사사구로 2실점(1자책)하며 승리를 지킨 성유빈이 경기 MVP에 선정됐다. (최재식 인턴기자) 스마일과의 경기 폴라베어스 두 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올라 1 ⅔이닝 3피안타 3사사구로 2실점(1자책)하며 승리를 지킨 성유빈이 경기 MVP에 선정됐다. (최재식 인턴기자)


이날 김인호는 세 타석에 들어서 4구 하나를 얻고 2타수 무안타(병살타와 삼진)로 부진. 팀도 11-14로 패배.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는 스포츠 채널 IB스포츠에서 생중계를 하며 포털 다음(http://tvpot.daum.net/Top.do?nil_profile=title&nil_src=tvpot)과 네이버(http://tvcast.naver.com/)를 통해서도 실시간으로 경기를 볼 수 있다.

한편,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제7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는 한스타미디어가 주관하고 고양시, IB스포츠, 한국편집기자협회, 일요신문, 게임원, 하이병원이 공동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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